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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비트박스 최강자 윙(WING), 도파민(Dopamine)으로 세계를 사로잡다

by alam100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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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boxer

대한민국 비트박스 최강자 윙(WING), 도파민으로 세계를 사로잡다

대한민국 비트박서 윙(WING - 김건호)은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십 우승,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GBB) 3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화려한 성과를 거두며 한국 비트박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비트펠라 하우스 등 다양한 팀 활동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그의 독보적인 행보를 자세히 살펴본다.

 

목차

  1. 윙(WING) 소개 및 프로필
  2. 비트박스 입문과 성장 과정
  3. 주요 대회 성적과 국제적 활약
  4. 팀 활동 및 협업 프로젝트
  5. 윙(WING)만의 독특한 비트박스 스타일
  6. 최근 활동 및 미디어 노출
  7. 향후 전망 및 비트박스 씬에 미친 영향

도파민(Dopamine) 영상 바로가기

Triviallusion 영상 바로가기

 

윙(WING)의 비트박스를 보고 해외에서 난리난 반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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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윙(WING) 소개 및 프로필

김건호, 예명 윙(WING)은 1997년 9월 26일 태어난 대한민국의 비트박서다. 키 183cm의 장신으로, 창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를 마쳤다. 현재 에일뮤직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비트펠라 하우스 팀의 핵심 멤버다.

원래 닉네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하얀 안경(White Glasses)의 앞글자를 따서 'WG'였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한 글자 닉네임을 사용하고 싶어 '윙(WING)'으로 변경했다. 처음에는 'WinG', 'Wing' 등 다양한 표기를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윙(WING)'으로 통일했다.

비트박스를 시작한 계기는 꽤 우연했다. 어린 시절 사촌 형이 네이버폰으로 비트박스 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느껴 배우고 싶었지만, 형이 가르쳐주지 않자 독학으로 시작했다. 이런 우연한 시작이 오늘날 세계적인 비트박서의 길로 이어졌다는 점이 흥미롭다. 현재 그 사촌 형은 "네가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건 나 덕분"이라고 농담을 한다고 윙(WING)은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2. 비트박스 입문과 성장 과정

윙(WING)의 비트박스 여정은 2013년부터 공식적으로 확인된다. 그해 국내 대회인 'Passion in the street Vol.3'와 'Mic monster'에 참가해 모두 4강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당시 Hellcat, Bigroad 등 국내 유명 비트박서들과 대결했다.

이듬해인 2014년, 윙(WING)은 BSBC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비트박스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16년에는 Mic monster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최고 비트박서로 자리매김했다.

윙(WING)의 성장은 국내에 머물지 않았다. 2017년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십 태그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고, 같은 해 Korea Beatbox Championship에서는 솔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꾸준한 성장은 2018년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이어졌다.

 

3. 주요 대회 성적과 국제적 활약

윙(WING) 의 국제적 명성은 2018년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십에서 솔로 부문 우승을 차지하면서 확고해졌다. 이 우승으로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박스 대회인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GBB)의 시드 참가 자격도 얻었다. 하지만 당시 병역 문제로 참가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다.

같은 해 Beatbox Legends Championships 2018에서도 우승을 차지했고, Vocal masters에서는 3위에 올랐다. 이러한 성과는 WING이 단순히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비트박서임을 증명했다.

2023년은 윙(WING)에게 또 다른 전환점이 된 해였다. GBB 솔로 와일드카드에서 무려 1위로 통과하며 본 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본 대회에서는 IMPROVER, ABO ICE, NaPoM 등 세계 최정상급 비트박서들과 대결해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같은 해 태그팀 부문에서도 4위에 오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2024년에도 승승장구했다. Haten Beatboxbattle 5.0 Grand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최근 열린 Grand Beatbox Battle에서는 8강에 올랐다. 이러한 꾸준한 성적은 윙(WING)이 세계 비트박스 씬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4. 팀 활동 및 협업 프로젝트

윙(WING)은 솔로 활동 외에도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며 비트박스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6년부터는 Hellcat과 함께 태그 팀 'JackPot'을 결성해 활동했다. 이들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한국 태그 팀으로서 의미가 크다. 비록 현재는 활발히 활동하지 않지만, 한국 비트박스의 국제화에 큰 기여를 했다.

2021년경에는 비트박스 크루 'TYTD'를 결성했다. 윙(WING)을 비롯해 Mighty, POEM, Hoon, JackBryan, Drug, Klim, Sight 등 다양한 멤버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비트박스 공연뿐만 아니라 대회 후기, 브이로그, 리액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리며 비트박스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활동은 2022년 결성된 '비트펠라 하우스'다. Hiss, Yella.E, WING, Huckle, Hellcat으로 구성된 이 팀은 현재 유튜브와 음악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구독자가 급상승했고, 2024년에는 오리지널 싱글 'Rob Roy'를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도 인정받았다.

 

5. 윙(WING)만의 독특한 비트박스 스타일

윙(WING)의 비트박스 스타일은 정교한 테크닉과 창의적인 음악성이 조화를 이룬다. 그의 공연을 보면 단순한 비트 제작을 넘어 하나의 완성된 음악을 들려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의 비트박스는 테크니컬한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베이스 라인 구사와 리듬 변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이러한 기술적 완성도가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6. 최근 활동 및 미디어 노출

최근 윙(WING)은 비트박스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에는 진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으며, 그가 부른 '도파민' 영상은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도파민' 영상은 처음에는 외국인 댓글이 주를 이뤘으나, 현재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에는 '존 윅'에 관한 언급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는 윙(WING)의 외모나 분위기가 영화 속 캐릭터와 비슷하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여준다.

또한 윙(WING)은 외모적으로 프로게이머 '페이커'나 '닛몰캐쉬'와 닮았다는 평이 많다. 도파민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페이커와의 유사성을 언급하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최근 해외 유튜버들이 윙(WING)에 대한 평가를 하는 영상들을 보면, 도파민(Dopamin)과 Triviallusion을 보면서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거나, Next Level이라며 두 손을 들면서 환호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K-pop을 이어 K-beatbox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듯하다.

 

도파민(Dopamine) 영상 바로가기

Triviallusion 영상 바로가기

 

윙(WING)의 비트박스를 보고 해외에서 난리난 반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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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향후 전망 및 비트박스 씬에 미친 영향

윙(WING)은 이제 단순한 비트박서를 넘어 한국 비트박스 신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활약은 한국 비트박스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많은 후배 비트박서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 윙(WING)은 비트펠라 하우스와 함께하는 음악 활동, 솔로 비트박서로서의 국제 대회 참가, 다양한 미디어 활동 등을 통해 비트박스의 대중화와 예술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숏폼 콘텐츠의 인기와 함께 비트박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윙(WING)과 같은 세계적 수준의 비트박서의 존재는 한국 비트박스 씬의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또한 윙(WING)이 보여주는 비트박스와 다른 음악 장르와의 융합, 팀 활동을 통한 협업 등은 비트박스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시도로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그가 보여줄 새로운 도전과 성과가 기대된다.

윙(WING)은 우연히 시작한 비트박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그의 여정은 열정과 노력이 어디까지 이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며, 앞으로도 한국 비트박스의 대표주자로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참고자료 : https://namu.wiki/w/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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